▲ 음악중심 엑소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그룹 엑소가 '음악중심'에서 '12월의 기적'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곡 '12월의 기적'로 컴백한 엑소가 출연했다.
 
이날 엑소 백현, 디오, 첸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12월의 기적'을 열창하며 서정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엑소의 섬세한 감성보이스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빚어내는 하모니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간 '으르렁' 등 남성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던 엑소의 색다른 모습에 팬들은 열띤 반응을 보였다.
 
엑소 '12월의 기적'은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발라드 곡으로 히트 작사가 윤사라와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편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음악중심 엑소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엑소, 겨울 분위기에 딱이네", "음악중심 엑소,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부르네", "음악중심 엑소, 세 사람 하모니가 일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엑소를 비롯해 티아라, 효린, FT아일랜드, 미쓰에이, 빅스, 나인뮤지스, 노을, 산이, 언터쳐블, 크레용팝, 앤씨아, 테이스티, 대국남아, 히스토리, 엔소닉, 피에스타, 신지훈, 백승헌, 틴트, 혜이니, 레드애플, 주비스, 듀오플로 등이 출연했다.
 
▲ 음악중심 엑소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