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윤 7kg 감량 /드라마틱 톡 제공
배우 윤시윤이 7kg을 감량하고 우월한 수트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윤시윤은 KBS2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에서 윤아 지킴이를 자처하는 수행과장 강인호로 분한다.
 
강인호는 천재적인 두뇌를 뽐내는 상위 1%의 브레인으로 권율 총리(이범수 분)의 수행과장이지만 총리와 계약 결혼한 남다정(윤아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고 있어 윤아를 두고 이범수와 묘한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윤시윤은 4차원 매력을 뽐내던 '엔리케 금', 지붕 뚫고 하이킥의 '준혁 학생'과는 다른  상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댄디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7kg 감량으로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그윽한 눈매를 뽐내며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톤의 수트 맵시애 윤시윤 특유의 까칠한 매력까지 더해져 향후 윤아를 상대로 펼쳐질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하고 있다.
 
윤시윤 7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시윤 7kg 감량, 상남자가 따로 없네", "윤시윤 7kg 감량,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윤시윤 7kg 감량, 까칠 매력 터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윤시윤 7kg 감량 /드라마틱 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