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임신 /연합뉴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내년 6월에 엄마가 된다.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장윤정이 임신 13주차로 내년 6월에 출산할 예정"이라며 "내년 초까지는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사실은 어제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수 남진과의 콘서트에서 남진이 축하 코멘트를 하면서 알려졌다.

장윤정은 지난 6월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예식을 올리기 전에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였다.

장윤정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임신, 신혼을 오래 못 즐겼네", "장윤정 임신, 축하해요", "장윤정 임신, 예쁜 아이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