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vs 슈퍼맨이 돌아왔다… 국민 귀요미들의 안방극장 장악 /MBC '일밤-아빠! 어디가?'·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일요일 동시간대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시청자들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동시간대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아빠 어디가'는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 다섯 아빠와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 다섯 아이들이 출연, 이미 국민 귀요미로 등극한지 오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성훈, 타블로, 장현성, 이휘재 네 아빠가 추사랑, 하루, 준우와 준수 형제,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인기몰이 중이다.

8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는 뉴질랜드 특집으로, 아이들이 뉴질랜드 친구들과 한국음식과 음악을 함께 나누는 모습, 짧은 영어실력으로 한국 전통놀이 전파에 힘쓰는 애국자(?) 아빠와 온 가족 모두 따라 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강남스타일로 친해지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 같은 날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하코네로 온천여행을 떠난 추블리 부녀의 변비 특단의 조취,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엄마 야노 시호를 위한 유리공예 도전과 피싱파크로 떠난 타블로-하루 부녀, 이휘재의 이웃사촌이자 동갑내기 최홍만의 쌍둥이집 방문, 생전 처음 용돈을 받는 준우와 준서 형제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시간대 방송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둘다 보고싶은데",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너무나 사랑스런 아이들",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매주 일요일 행복한 고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