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과 공유가 8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게스트로 참여해 탈출 레이스를 펼친다.
'런닝맨'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각종 죄목으로 용의선상에 오른다. 이들은 사생결단으로 필사탈출을 감행하며 누명을 벗기 위한 몸부림을 칠 예정이다.
박희순은 모든 미션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실수를 연발하는 허당 매력으로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고, 재빠른 순발력으로 유재석에게 "박희순발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얼굴이면 얼굴, 몸이면 몸. 어디 하나 빼놓을 게 없는 공유는 이날 '런닝맨'에서도 완벽한 힘대결을 펼쳐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