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유지 근황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방송 캡처
'K팝스타' 출신 손유지가 근황이 전해졌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심사위원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 1라운드가 그려졌다.

'K팝스타2'에 출연했던 퍼스트원이 DS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손유지를 제외하고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선 가운데 이날 손유지는 영상편지를 통해 깜짝 등장했다.

현재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인 손유지는 영상편지에서 "'K팝스타' 아니었다면 춤 좋아했던 평범한 학생이었을 텐데 인생이 바뀐 것 같다. 퍼스트원 친구들 같이 있지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미쓰에이와 가수 백아연 등도 'K팝스타3'를 보기 위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손유지 근황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