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총리와 나' 측은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범수, 윤아, 윤시윤의 친필 메세지가 담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3인방은 친필 메시지가 담긴 대본을 든 채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총리와 나'의 성공을 위해 배우들이 먼저 나서서 대본 인증샷을 보내왔다"면서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총리와 나' 대본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총리와 나, 드디어 오늘이 첫 방송이구나 완전 기대" "총리와 나, 여기 본방사수 1인 있습니다" "총리와 나, 윤아 누나 부탁이라면 들어줘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로맨틱코미디로 오늘(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