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에서 극 중 '순정마초' 대쪽 총리 이범수와 '트러블메이커' 꽃기자 윤아 커플을 응원하는 엑소의 본방사수 메시지가 SM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오늘(9일) 첫 방송 되는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옹기종기 모여 앉은 엑소는 손글씨로 직접 적은 '본방사수' 글귀가 담긴 종이를 든 채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총리와 나'의 홍보를 잊지 않은 엑소의 마음 씀씀이가 눈길을 끌었다.
엑소의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엑소랑 같은 드라마 본다~", "엑소도 본방사수 하는 거야?", "엑소도 기대하는 '총리와 나'! 나도 본방사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오늘(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