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편 촬영 후기를 전했다.
김성주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으로 보니까 다시 추억이 새록새록. 친절하고 따뜻했던 엘리자베스 가족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주와 그의 아들 민국, 민율은 뉴질랜드 홈스테이로 인연을 맺은 엘리자베스 가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성주 뉴질랜드 촬영 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뉴질랜드 촬영 후기, 민율이 너무 귀엽다" "김성주 뉴질랜드 촬영 후기, 우정 계속 이어가길" "김성주 뉴질랜드 촬영 후기, 사이 좋아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 김민국, 김민율은 '아빠 어디가'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를 찾아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