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 중인 티파니와 지일근 디자이너 팀은 오는 15일 방송에서 4회 미션 '크리스마스 선물'로 파자마 룩을 선택했다.
크리스마스 섹시 파자마 룩은 티파니의 아이디어를 통해 성사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파니는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엄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잠옷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티파니는 추억을 떠올리며 "크리스마스에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잠옷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파자마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과 이지훈 등 출연자들은 과감한 티파니의 섹시 파자마 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는 티파니, 씨스타 보라, 이지훈, 김나영, 금속공예가 임동욱 등이 디자이너들과 함께 미션에 따라 의상을 디자인 하고 제작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SBS와 SBS E!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