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순찰대는 그동안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성금으로 저소득 가정 5가구에 보일러 수리, 도배, 장판 교체하고 이번에는 쌀 전달, 겨울철 연탄 배달 나눔 등 이웃사랑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선범 대장은 "자율방범순찰대는 단순 방범활동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사랑을 직접 나눈다는 것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 이종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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