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우빈은 '상속자들' 출연 전 2억 원 정도(1년 기준)였던 광고료가 4억에서 4억 5000만 원 정도까지 두 배로 폭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6개 정도 업체가 광고문의를 해왔다"며 "'상속자들' 종영 이후 그 이상의 광고들에 출연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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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들어온 영화 시나리오만 10편이며, 청춘물부터 멜로, 로맨틱 코미디, 액션까지 출연을 제의하는 장르도 다양하다"고 말했다.
김우빈 몸값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몸값, 이대로 승승장구" "김우빈 몸값, 연기력 장난 아니다" "김우빈 몸값, 부럽다" "김우빈 몸값, 폭등할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이 열연하고 있는 SBS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