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차기 '꽃보다' 시리즈로 지드래곤을 추천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썰전'에서는 tvN '꽃보다 누나'를 주제로 '꽃보다 누나' 흥행요인을 집중 분석했다.
이날 예능심판자들은 '꽃보다 누나'를 이을 차기 '꽃보다' 시리즈에 대한 아이디어를 경쟁적으로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썰전' 예능심판자의 해외판 '꽃보다 썰전'을 언급했다. 이에 박지윤은 "요즘은 아이들이 대세니 애기들이 여행을 가고 차가운 도시 남자 지드래곤이 따라가 기저귀를 갈아주는 '꽃보다 얼라'는 어떻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 '꽃보다 얼라' 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꽃보다 얼라', 이 아이디어 찬성" "박지윤 '꽃보다 얼라', 지드래곤이 등장하면 시청률은 보장" "박지윤 '꽃보다 얼라', 역시 대세남 지드래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의 인기 비결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JTBC '썰전'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