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자들 시청률 /SBS '상속자들' 19회 방송 캡처
'상속자들'이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9회는 전국 시청률 2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18회분 시청률 23.9%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또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쁜남자' 7회는 2.9%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6회 방송분 3.8%보다 0.9%P 하락한 수치로 자체최저시청률이다.

또한 MBC '메디컬 탑팀' 19회는 5.3%로, 지난 5일 18회 방송분 5.8%보다 0.5%P 하락했다.

이날 방송된 '상속자들' 19회에서는 김회장(정동환 분)이 쓰러진 후 호적상 아내인 지숙(박준금 분)이 제국그룹을 거머쥘 야욕을 드러내며 김탄(이민호 분)에게 선전포고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상속자들' 19회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시청률, 시청률 대박이네" "상속자들 19회, 마지막 방송 기대된다" "상속자들 19회, 곧 끝난다니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김탄 차은상(박신혜 분) 최영도(김우빈 분) 삼각관계가 끝을 달려가면서 12일 20회로 종영한다.

▲ 상속자들 시청률 /SBS '상속자들' 19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