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종영 소감 /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박신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박신혜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같은날 박신혜 소속사는 박신혜의 마지막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포옹하거나 살짝 눈시울이 붉어진 채 함께한 제작진 배우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고 있다.

박신혜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종영 소감, 은상아 안녕 좋은 작품으로 빨리 만나요" "박신혜 종영 소감, 수고했어요 매력있는 배우" "박신혜 종영 소감, 나도 이렇게 아쉬운데 배우들은 오죽할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엿다.

한편 박신혜는 중국의 안후이위성에서 주최하는 'TV DRAMA AWARDS'에 초청받아 북경으로 향한다. 이후에는 도쿄에서 '박신혜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 박신혜 종영 소감 /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