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박2일' 멤버들의 두 번째 여행이 방송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이번 여행에서 첫 팀대항전 레이스를 펼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괴상한 레이스' 중 바닷가에서 펼쳐진 미션에 실패한 팀에서 영광의 첫 입수자가 탄생했다.
제작진은 "첫 입수 멤버는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믿고 싶지 않아 했지만 의연하게 겨울 바다를 품는 '최고의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면서 "방송으로 확인을 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1박2일 첫 입수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첫 입수자, 드디어 팀대항 레이스구나" "1박2일 첫 입수자, 정준영이 빠졌으면 좋겠다" "1박2일 첫 입수자, 시즌3 너무 재밌어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은 시즌3 체제를 맞이하면서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탈환하며 고공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