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리허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수는 극중 밥상을 엎어버리는 모습과는 달리 귀엽게 미소지으며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김지수는 지난 4회 방송 분에서 남편 지진희의 불륜에 분노해 밥상을 엎고 책상을 쓸어버리는 분노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작진은 "힘든 연기를 하면서도 저렇게 웃으며 리허설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며 "내공이 어마어마한 배우라는 것을 느낀다 대단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라며 극찬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 분노연기 정말 대박이었어요"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 따말한 너무 재밌어요 파이팅"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연기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