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이채영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K팝스타3' 1라운드 통과자들이 가장 계약하고 싶은 회사는 YG로 밝혀졌다.

1라운드 본선 통과자들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각자 계약하고 싶은 회사를 선택했고 YG 엔터테인먼트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통과자들은 비밀의 방에 들어가 본인이 계약하고 싶은 회사를 선택했다.

특히 춤으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키고 극찬을 받은 이채영이 YG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투표 결과 심사위원 양현석의 YG 엔터테인먼트 30명, 심사위원 유희열의 안테나뮤직 25명, 심사위원 박진영의 JYP 엔터테인먼트 2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K팝스타3'는 매주 화제의 출연자를 탄생시키며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