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진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어깨라인과 쇄골이 드러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윤아는 또한 군살없이 잘록한 개미허리와 새신부같은 수줍은 미소를 지어 남자 스태프들이 제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윤아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웨딩드레스, 몸매까지 완벽한 여신 윤아" "윤아 웨딩드레스, 잘 어울리네 참하다 참해" "윤아 웨딩드레스, 윤아야 오빠랑 결혼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출연하는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요일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