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알멩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K팝스타3' 혼성듀오 '알멩'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서는 상중하 테스트를 거쳐 상 그룹에 속해진 참가자들이 심사위원 앞에서 평가를 받았다.

알멩은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으로 무대에 올라 혼성듀오로 참신한 무대를 연출했다.

알멩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이자 원곡자 박진영은 "처음 가성 때 놀랐다. 가성을 부르면서도 공기가 흐르는 것이 놀라웠다"며 "고음이 불안해도 자신 있게 부르는 배짱이 있다. 톱10 후보로 손색이 없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도 혼성듀오 알멩 중 여성멤버 최린의 랩을 언급하며 "랩이 리듬감도 좋고 가사전달력도 좋다. 최린같은 래퍼가 우리나라에 없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희열 또한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남성혼성 듀오가 탄생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칭찬했다.

한편 K팝스타3는 알멩 이외에도 매회마다 화제의 도전자들이 출연하며 연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K팝스타3 알멩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