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312/793085_371029_4134.jpg)
17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의 11명의 대상 후보자 가운데 대상은 게임(리그오브레전드) BJ인 러너교에게 돌아갔다.
이날 아프리카 시상식은 네티즌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러너교는 같이 대상 후보에 오른 대도서관, 범프리카, 양띵 등 각 분야 인기 BJ들을 제치며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는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