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감격시대' 제작사는 오는 1월부터 '예쁜남자' 후속으로 방영되는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흰색 치파오를 입고 누군가의 죽음을 애도하는 분향을 하고 있다. 흰색의 치파오를 입은 김현중의 결연한 의지를 담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최일화와 정호빈이 치파오를 소화하고 있다. 최일화는 호방한 기질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설두성' 역을 맡아 조선과 중국을 집어삼키려는 '일국회'에 맞서는 정태(김현중)를 돕는다.
정호빈은 정태의 또 다른 조력자로 황방파의 2인자인 '왕백산'을 연기한다. 중국식 정장차림을 한 정호빈은 짧은 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 속 정태를 이끌어줄 최일화, 정호빈은 카메라 밖에서도 연기에 대해 충고나 의견을 나누며 김현중에게 자상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이에 김현중도 "훌륭한 대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이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감격시대' 김현중 치파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치파오, 정말 잘 어울린다" "'감격시대' 김현중 치파오, 드라마 완전 기대" "'감격시대' 김현중 치파오, 2014년 대작이 되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감성 로맨틱 누아르' 장르다. '예쁜 남자' 후속으로 새해 1월 15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