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 빈지노 도끼 크리스마스 파티 /메이드에이 제공

걸그룹 2NE1, 래퍼 빈지노, 래퍼 도끼(Dok2)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DJ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텔 파티를 개최한다.

투애니원, 빈지노, 도끼는 24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 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투애니원 빈지노 도끼 외에도 힙합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팔로알토, 비프리, 오케이션) 등도 참가한다.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은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오후 9시부터 '올나이트' 로 진행될 계획이다.

공연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다른 곳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 보이는 형식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자유롭게 음악을 들으며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며 "콘서트와 페스티벌의 형식이 결합된 콘셉트의 파티로 클럽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파티는 지난 7월 3,000여 명이 열광한 파티 'Pacha Ibiza Worldtour in 워커힐'을 제작한 메이드에이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