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이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김가연은 김가연 표 전라도 집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지단을 쉽게 부치는 방법과 자신만의 소스비결을 공개하며 요리솜씨를 뽐낸데 이어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산낙지를 과감하게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김가연은 8살 연하 남자친구인 임요환을 위해 만든 게임방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약한 바 있는 임요환을 위해 김가연은 언제든 쉴 수 있는 안마의자와 침대, 커플 슈퍼컴퓨터가 구비된 게임방을 마련했다.
특히 주문 즉시 요리가 제공되는 김가연 야식 메뉴 차림표 등 배려 넘치는 센스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