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는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몸무게가 37kg이라고 밝혔다.
혜이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바다는 "정말 인형 같다"며 "난 데뷔 당시 큰 인형이었다. 혜이니는 정말 작은 인형이다"라고 말했다.
컬투도 "나이가 22살인데 어떻게 몸무게가 37kg일 수 있냐"며 "초경량 가수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라고 했다.
또한 이들은 혜이니의 팔목이 3인치란 사실을 전해들은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혜이니 몸무게 37kg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이니 몸무게 37kg, 사람 맞아?", "혜이니 몸무게 37kg, 팔목이 3인치라니 놀랍다", "혜이니 몸무게 37kg, 키가 몇 cm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