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목욕탕 패션 /KBS 제공

'1박2일'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의 목욕탕 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 측은 19일 목욕탕에서 미션을 수행할 차태현 팀(차태현, 데프콘, 정준영)의 리얼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차태현 팀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캠핑용품을 구하는 '비포 선셋'(Before Sunset) 레이스에서 온열 매트를 얻기 위해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목욕탕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이에 차태현은 막내 정준영의 눈치를 보며 "준영이 또 입수해야 돼?"라고 말했고 데프콘 역시 "오늘 너 뭐 있는 것 같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과연 리얼한 목욕탕 패션을 선보인 차태현 팀은 철두철미한 제작진을 뛰어 넘어 온열매트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박2일 목욕탕 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목욕탕 패션, 정준영 또 빠지면 재밌겠다" "1박2일 목욕탕 패션, 1박2일은 역시 치열해야 재밌지" "1박2일 목욕탕 패션, 시즌3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 시즌3 첫 팀대항 레이스인 '비포 선셋' 레이스 2편은 오는 22일 오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