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쇼타임 /MBC every1 '엑소 쇼타임' 4화
'엑소 쇼타임 4화'에서 엑소 멤버들이 서로에게 엉뚱한 선물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MBC every1 '엑소 쇼타임' 4화에서는 서로의 산타가 돼 선물을 전달하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현은 첸에게 자신의 사진을 선물로 준비했다.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선물이었지만 백현은 자신의 사진에 "날 가져. 난 네거야"라는 문구를 적어 넣어 특별함을 선사했다. 자기 자신을 첸에게 선물로 준 것.
 
하지만 첸은 백현의 선물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타오는 찬열에게 빈 편지지를 선물로 줬다. 찬열은 타오의 선물을 받아들고는 "쓴 편지지가 아니라 빈 편지지다"고 투덜거렸고 타오는 "12명에게 편지를 써달라"고 숙제를 줘 찬열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엑소 멤버들은 떡볶이, 붕어빵, 삼겹살 등을 선물로 준비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 엑소 쇼타임 /MBC every1 '엑소 쇼타임' 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