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레인 이펙트'에서 비는 투어를 위해 찾은 일본 호텔에서 세안 후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비는 비닐 랩을 머리에 쓴 후 "미남이 되려면 세안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얼굴을 깨끗이 닦았다.
이어 비는 "나는 얼굴에 물기를 닦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말린다. 그래야 피부에 좋다”고 자연건조를 하며 피부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비는 미스트로 수분을 보충하고 크림으로 보습을 강화시키는 등 철처한 피부관리를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레인 이펙트’는 월드스타 비가 2년간의 공백기를 끝내고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을 빠짐없이 담아낸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