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김태희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용의자'(감독 원신연) VIP 시사회에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VIP 시사회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김태희는 다크그린 원피스형 코트에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김태희는 굴욕없는 완벽한 인형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용의자' VIP 시사회에는 김태희 외에도 채정안, 공효진, 심은경, 수애, 김민희, 이태란, 류현경, 지나, 유민규, 서은아, 서영, 오만석, 이천희 전혜진 부부, 곽지민, 오현경, 김유정, 배수빈, 서은채, 윤은혜, 장신영, 남지현, 이윤지, 이청아, 도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