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창생 친구2 VOD 서비스 /동창생 친구2 메인포스터

영화 '동창생'과 '친구2'가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20일 곰TV는 "영화 '동창생'과 '친구2'를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VOD 서비스로 감상할 수 있다.

최승현 주연의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살려주겠다는 제안에 남으로 내려온 열아홉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또한 '친구2'는 전편 '친구'에 이어 17년 후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 분)이 동수(장동건 분)의 아들(김우빈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동창생 친구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창생 친구2, 주말에 둘 다 봐야지" "동창생 친구2, 탑과 김우빈 우열을 가릴 수 없네" "동창생 친구2, 보고싶었는데 잘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