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JTBC 제공
'마녀사냥' 허지웅이 여성용품 사용 경험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허지웅은 여성용품을 착용해 본(?) 특별한 경험담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날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는 한 달에 한번, 마법에 걸릴 때마다 너무 예민한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허지웅은 "군대 시절 휴가 중 갑자기 치질 증상이 심해져서 난감했던 상황에 함께 있던 여자 친구의 제안으로 여성용품을 착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지웅은 "그런데 광고에서 본 것처럼 흡수가 되지 않았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00에 붙여서..."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마녀사냥'에서는 남자들이 생각하는 '여자들의 마법'에 관한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허지웅의 여성용품 사용 후기는 20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