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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
정글의 법칙 배우 예지원이 사차원 매력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미크로네시아 연방공화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인 김병만, 임원희, 예지원, 박정철, 류담, 오종혁, 시완, 찬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예지원은 블랙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은채 공항에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배우 박정철은 정장을 갖춰 입고 예지원을 에스코트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예지원은 우아한 포즈로 훤히 드러난 뒤태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지원은 "가면 날씨가 더우니 등을 살짝 노출해봤다"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에 김병만은 "예지원이 돌아올 때 어떻게 변하는지 나중에 방송을 통해 보면 깜짝 놀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예지원은 병만족을 위해 투망, 낚시줄, 호미 등 각종 물품들을 챙겨오는 철저한 준비성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