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눈치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변비에 고통스러워하는 윤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된 변비로 괴로워하던 윤여정은 '꽃보다 누나' 팀 닥터에게 변비약을 처방받은 후 변비를 극복했다.
쾌변 후 즐거워진 윤여정은 스태프들에게 "나 득남했다"고 농담을 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승기는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상타셨냐"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꽃누나들은 그런 이승기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끝까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는 이승기에 "대종상 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문을 모른 채 웃고 있는 이승기와 꽃누나들의 모습 위로 '여우 쾌변상 수상'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