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병만족이 역대 최악의 폭우 속에서 집을 짓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오종혁은 나무를 자르다 잎가지에 새끼손가락을 베여 봉합수술을 했고 그 모습을 보고 막내 찬열은 눈물을 보였다.
찬열은 "종혁이 형이 치료를 받는데 엄청 아플텐데 계속 참으시고 웃으시니까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라며 눈물을 흘린 배경을 설명했다.
정글의 법칙 찬열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찬열 눈물,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라 마음씨도 훈훈하네" "정글의 법칙 찬열 눈물, 첫 방송 재밌었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정글의 법칙 찬열 눈물, 보면서 마음이 짠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는 새멤버 엑소(EXO) 찬열,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예지원이 합류한 병만족 11기로 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