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연 단벌 패션·캐리어 복도에서 펴기·2리터 생수통 들이키기 '화제 연속'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꽃보다 누나' 배우 이미연 단벌패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이미연은 최근 방영 중인 tvN '꽃보다 누나' 1회부터 4회까지 줄곧 '화이트 패딩조끼'로 단벌 패션을 유지해 시선을 모았다.

배우들 중 막내인 이미연은 어리바리 짐꾼 이승기를 도와 여행의 행동대장으로 맹활약 중이다.

그는 어디서나 털털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며 '꽃누나' 멤버 중 가장 쿨한 여배우에 등극했다.

또 이미연은 한밤중 급하게 옮긴 숙소가 여행용 캐리어를 펼칠 수 없을 정도로 좁자 캐리어를 복도로 가져가 펼치기도 했다.

제작진이 도둑맞을 것을 염려하자 이미연은 "어차피 아무도 안 가져간다. 괜찮다"며 또 한번 쿨한 면모를 보였다.

 
 
▲ 이미연 단벌 패션·캐리어 복도에서 펴기·2리터 생수통 들이키기 '화제 연속'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이와함께 2리터짜리 생수통을 통째로 들고 들이키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미연 단벌 패션에 네티즌들은 "이미연 단벌 패션 반전매력 발산 제대로", "이미연 단벌 패션 여배우의 털털한 매력 보기좋다", "이미연 단벌 패션 가식없는 리얼한 방송 같다", "이미연 단벌 패션 가격 알고보니 50만원?", "이미연 단벌 패션 화이트 패딩조끼 대유행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