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 속 윤아는 어떤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를 떠올리게 하는 우월 비주얼을 자랑했다. 귀금속 가게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나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당장 울 것 같은 순간에도 투명한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스틸사진을 화보로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범수와 함께 창 밖을 바라보는 윤아의 모습은 바비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특히 작은 얼굴과 긴 기럭지로 8등신을 뛰어넘는 9등신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윤아의 촉촉한 눈망울과 가늘고 긴 목선은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옆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범수-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 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아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웨딩드레스, 여신 미모네요", "윤아 웨딩드레스, 안 반할 남자가 있을까", "윤아 웨딩드레스 눈을 뗄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