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초희 소지섭 주연 열애설 /오초희 트위터

방송인 오초희가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 소식에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오초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잇, 크리스마스 앞두고 소지섭님 스캔들"이라며 "올 겨울은 유난스럽게 춥네 그려"라고 남겼다.

한편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여름 SBS 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소지섭과 주연이 엠블랙 멤버 지오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4개월 째 교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지섭 소속사 측은 이날 "친한 동생이자 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주연은 현재 중국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