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2013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 사진은 지난 5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 /강승호기자

배우 클라라가 2013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돼, 파격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23일 MBC에 따르면 클라라는 정준하, 노홍철, 김성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함께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는 '가요대제전'에서 MC로 활약한다.

MBC는 "클라라가 홍일점으로 합류해 특별하고 파격적인 오프닝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2013년 12월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2013 MBC 가요대제전'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청·백으로 팀을 나눠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로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