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은 23일 '보훈 산타' 행사를 실시했다.
윤건용 지청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보훈 산타는 관내 취약계층 독거 국가유공자 1천162명에게 내복과 식용유·국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인천보훈지청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보훈대상자 50명을 선정해 가구당 20만원의 현금을 지급했다.
/김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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