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영 심이영 /판타지오 페이스북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최원영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원영 씨가 심이영 씨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예쁘고 좋은 만남이 이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최원영과 심이영은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6개월가량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벚꽃데이트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배우 최원영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심이영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원영과 심이영은 밤의 벚꽃나무 아래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원영은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홍주와 한밤의 벚꽃데이트~ 우리 실제로는 사이 좋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함께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을 하거나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등 자연스럽고 소탈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열애를 인정한 최원영 심이영의 과거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저때부터 열애 중이었나?", "최원영 심이영 열애 축하해요", "최원영 심이영 열애, 선남선
▲ 최원영 심이영 /판타지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