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웅인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와 내년 상반기에 촬영이 시작되는 영화에 집중하기 위해 '아빠 어디가2' 출연을 고사했다.
정웅인은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특히 2007년 태어난 첫째 딸 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와 닮은 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웅인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에서 볼 수 있나 기대했는데 아쉽다" "정웅인 딸,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어쩜 저렇게 예쁠까" "정웅인 딸, 예쁘게 잘 크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지난 15일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아빠 어디가2'는 내년 2월쯤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