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 크리스마스 선물 /KBS2 '맘마미아' 제공
이영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에서는 MC들이 맘마맘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혼자 남다른 스케일의 통 큰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등장하자 상자 크기에 여덟 모녀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이영자의 선물이 탐난다"고 말했고 사타리타기 끝에 이영자의 선물을 받게 된 맘마맘은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영자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선물로 준비했다"며 "매일 사용하지만 내 돈 주고 사기에는 좀 아까운 것" 이라고 말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영자 크리스마스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크리스마스 선물, 역시 선물 사이즈부터 다르네요" "이영자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안에 물건이 무엇일 지 너무 궁금하다" "이영자 크리스마스 선물, 나도 크리스마스 선물 받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맘마미아'는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이영자 크리스마스 선물 /KBS2 '맘마미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