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희 루돌프 변신 /서영희 트위터
배우 서영희가 루돌프로 변신했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박주하'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영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 분장을 하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깜찍한 빨간색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크리스마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루돌프 변신한 서영희는 "올 한해도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 2014년에는 더욱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더욱 열심히 하는 서영희가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루돌프 머리띠를 한 서영희의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영희 크리스마스 인증샷, 루돌프 머리띠 귀엽다" "서영희 루돌프 변신, 이 언니는 도무지 나이를 먹지 않네" "서영희 루돌프 변신, 세결여 잘 보고 있습니다 서영희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토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