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틱89 김예림 윤종신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가수 김예림이 소속사 미스틱89 사장님인 가수 윤종신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미스틱89 아티스트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틱89에 소속된 가수 김예림은 사장님인 윤종신에 대해 "휴가를 안 보내준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윤종신은 "해외에서 행사가 있으면 보내주겠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종신은 미스틱89가 급성장했다는 말에 "김예림, 박지윤이 성공했기에 내 덕이라고 말한다"면서 "실패한 프로젝트를 지켜봐달라. 제가 어떻게 발을 빼는지"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