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MC 윤도현이 콘서트 일정으로 생방송 녹화에 불참해 수영이 단독 진행을 했다.
이날 홀로 MC석에 앉은 수영은 윤도현이 공연 때문에 불참했다는 소식을 알린 뒤 "이런 날이 온다"고 만족해하며 당찬 진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영은 원톱 진행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터뷰에서 정우성이 자기보다 잘생긴 후배로 원빈, 김우빈을 꼽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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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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