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3회 미스코리아 강한나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방송 캡처
배우 강한나가 귀여운 악녀로 첫등장했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3회에서 강한나는 양춘자(홍지미)의 체리 미용실이 내세우는 미스코리아 후보 임선주 역으로 등장해 늘씬한 키와 비율, 신선한 페이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한나는 나쁜 언니 콤비 신선영(하연주)과 함께 김재희(고성희)를 향해 질투심을 담은 당돌하고 새침한 눈빛 연기까지 안정적으로 해내며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악녀로서 눈에 띄는 캐릭터가 될 것을 예고했다.

특히 강한나는 '미스코리아' 속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수많은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청순 외모를 자랑하며 보고풍 의상을 완벽히 소화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하나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청순한 얼굴과 상반되는 파격 반전 드레스로 단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MBC '미스코리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미스코리아 3회 강한나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