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리 '이촌말마을'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농경지, 펜션, 임야, 농가주택 등으로 형성된 순수 농촌지대이다. 석모도는 강화도와 이어지는 연륙교 건설계획이 확정된데다 주변 해안선 경관이 빼어나 추후 관광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토지는 1천987㎡의 생산관리 지역으로 현재 나대지 상태이며 전원주택을 짓기에 적합하다. 감정가 2억1천63만원에서 3회 유찰돼 34%인 7천225만원에 다음달 10일 경매진행한다. 인천법원 경매18계.
■삼성전자·전기 근접… 임대 수요 풍부 근린주택
='안룡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상가, 다세대, 다가구 주택 등이 혼재한다. 1층은 상가, 2·3층은 다가구 주택 6세대, 4층은 단독 주택으로 사용 중인 임대수익용 근린주택이다. 삼성전자와 전기, 반도체 등 삼성의 수원단지에 근접해 임대 수요가 많은 곳으로 지속적 임대수익이 가능해 보인다. 대지면적 183.8㎡, 건물면적 438㎡이며 최저 경매가격 5억2천만원에서 다음달 3일 경매진행한다. 수원법원 경매2계.
■횡성호 20분 이내 거리 경치좋은 전원형 농지
=속실리 '다락골마을' 남서측에 위치하며, 주위는 경치 좋기로 유명한 국도 주변 전원형의 농경지대다. 완경사의 부정형 토지로, 전 및 도로, 일부 하천으로 이용 중이다. 동측으로 19번국도에 접해 있으며, 서측으로 '유동천' 지류인 하천이 내려가는 등 주변경관이 수려해 전원주택지로 적합하다. 유명한 소구니계곡과 횡성호, '휘닉스파크'도 20분 이내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계획관리지역의 답으로 면적은 1천940㎡이고, 최저가격 2천567만원에 다음달 6일 경매진행한다. 원주 법원경매1계.
■해변 가까운 의료요양시설 4회 유찰 9천만원대
=지하1층·지상3층의 이 건물은 '창후리 해상여객터미널'에서 남동측으로 1㎞ 남짓 거리에 위치한다. 대지면적 400㎡, 건물면적 525㎡인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복층유리로 연출된 외관이 세련되다. 해변 가까운 고즈넉한 전원형의 휴양 및 요양시설로 적합하며 소규모 연수시설로도 사용 가능하다. 최초감정가 4억1천246만원에서 4회 유찰로 24%인 9천903만원에 다음달 10일 경매진행한다. 인천법원 경매18계.
■주거개발진흥지구 지정 전원주택지 안성맞춤
='하내테마파크' 내 '고사리분재원' 동측으로 직선거리 약 200m 남짓한 곳에 위치한 정남향의 과수원으로 토지용도는 생산관리지역이다. 동남쪽으로 폭 약 3m의 도로가 맞닿아 있고, 지목상 '과수원'이나 실제는 묵 과수원 상태다. 동측 70m 거리까지 '주거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교통 좋고 저렴한 전원주택지로 안성맞춤이다. 토지면적 780㎡, 최저경매가격 5천679만원에 이달 30일부터 경매진행한다. 수원법원 경매16계.
■연수원 등 활용도 높은 해안가 위치 숙박시설
='해상여객터미널' 남동측 인근에 위치, 주변에는 주택, 음식점, 농경지, 임야 등이 있고 전반적으로 주위환경 쾌적하다. 당초엔 숙박시설로 건축했으나, 현재는 마감공사가 중지된 상태다. 해안가 자연환경이 우수해 기업체와 단체 등에서 연수원·연구소 등으로 활용한다면 좋겠다. 대지면적 1천84㎡로 화강석 마감한 지하1층과 지상6층,옥탑까지 포함해 총 건평이 3천502㎡이다. 다음달 10일, 6억7천만원에서 경매진행한다. 인천법원 경매18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