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4회 오상진 첫등장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방송인 오상진이 '별에서 온 그대' 4회에 첫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4회에서는 아역배우 출신 유세미(유인나 분)의 친 오빠인 검사 유석(오상진 분)이 첫 등장했다.

유석 검사는 결혼식이 열린 유람선에서 실종된 톱스타 한유라(유인영 분)가 사흘 만에 시체로 발견된 사건을 맡았다. 유석은 매의 눈으로 현장 CCTV부터 분석하며 깐깐하며 융통성 없는 성격을 드러냈다.

유석 검사는 천송이(전지현)가 평소 한유라와 다툼이 많았다는 이유로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하고 있어 갈등을 예고했다.

또한 오상진은 수상한 남자 도민준(김수현)의 정체를 추적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 4회 오상진 첫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4회 오상진, 첫등장 연기 괜찮았다" "별에서 온 그대 4회 오상진, 잘생겼다" "별에서 온 그대 4회 오상진, 비주얼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별에서 온 그대 4회 오상진 첫등장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