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미키마우스 변신 /KBS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미키마우스로 변신했다.

추성훈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아내 야노시호를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추블리 부녀는 풍선으로 집안 곳곳을 꾸몄고, 추사랑은 팅커벨 옷으로 갈아입은 채 엄마 야노시호를 기다렸다.

추성훈은 근육질 몸에 미키마우스 앞치마만 두르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추성훈은 미키마우스 앞치마를 두른 채 근육 자랑쇼를 펼쳐 폭발적인 남성미를 자랑했다.

추성훈 미키마우스 변신에 네티즌들은 "추성훈 미키마우스, 슈퍼맨 보면서 추성훈한테 빠졌다 멋있음" "추성훈 미키마우스, 몸 대박 좋다" "추성훈 미키마우스, 추성훈 부녀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이 준비한 깜짝 파티에 대한 야노시호의 반응은 2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미키마우스 변신 /KBS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