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강한나 첫 화보 공개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강한나가 첫 화보에서 관능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한나는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에 나섰다.

강한나는 '쉘 위 댄스' 콘셉트에 맞게 5세 때부터 배워 온 무용 솜씨를 맘껏 뽐냈다. 발레부터 한국 무용, 현대 무용에 이르기까지 약 15년여 동안 여러 장르의 무용을 두루 섭렵한 강한나의 실력이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유감없이 발휘됐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강한나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공중으로 뛰어 오르는 고난이도 포즈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온 몸으로 자신만의 관능적인 매력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앞서 진행된 화보촬영과 이뤄진 인터뷰에서 강한나는 "실제 다섯 살 때부터 무용을 했다"며 "그러던 중 고등학생 때 어머니께서 배우를 해보지 않겠냐고 먼저 권유를 해주셔서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고 자신의 무용솜씨와 배우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밖에도 화보 촬영 내내 열정적인 강한나의 모습에 화보관계자들의 칭찬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강한나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 미스코리아 강한나 첫 화보 공개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